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가 개봉 첫날부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18만을 모아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독일, 일본, 중국, 미국에선 작년 12월에 개봉을 하였는데 한국에선 어제 1월 31일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제작&출연진
웡카의 장르는 판타지, 뮤지컬이며 감독은 폴 킹으로 주로 가족 영화와 코미디 영화를 연출을 많이 하였으며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족을 위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화려한 시각 효과와 아름답게 펼쳐지는 스토리로 그의 대표작인 2014년 판타지 코미디 영화인 패딩턴이 후속작과 함께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웡카도 기대됩니다. 또한 웡카의 촬영감독은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정정훈 촬영감독이 맡았습니다.
웡카 줄거리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작품 출간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었으며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로 윌리 웡카의 과거사를 다룬 작품입니다.
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바로 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호점에서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이죠. 하지만 그는 낡은 모자와 단돈 12소베른 뿐이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그곳에서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 숙박비가 눈더미처럼 불어나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릅니다. 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룸파의 등장과 달콤 백화점에서 초콜릿을 독점하고 있는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까지 웡카의 꿈인 세계 최고가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웡카의 꿈은 이뤄질까요?
개봉하자마자 정상을 지켜왔던 시민덕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웡카 평도 대체로 순수하고 따뜻한 이야기라며 좋게 평하며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와 뮤지컬 영화에 긍정적인 평도 많다고하는데 웡카의 흥행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하네요.